가마쿠라 고토쿠인 대불 여행 정보

가마쿠라 고토쿠인 대불 여행 정보

하세데라를 관람한 뒤 고토쿠인으로 이동했다. 고토쿠인(高徳院)은 1,200년대 가마쿠라 시대에 건립된 절로 일본 국보이기도 한 청동 아미타여래좌상(대불)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세데라를 모두 관람했다면 입구로 나와 바로 앞길을 따라 넓은 도로까지 오면 표지판 안내가 있다. 고토쿠인은 화살표를 따라 약 300m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도로 양쪽 인도를 따라 그대로 이동 후 오른편에 고풍스러운 매장이 나오면 도착이다.


4 Chome-2-28 Hase, Kamakura, Kanagawa 248-0016

매장 앞 주차장과 공원 같은 곳을 지나 입구인 인왕문으로 들어간 뒤, 표를 구매하고 관람을 시작하면 된다.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1인 300엔이었던 것 같다.


고토쿠인 절 가장 중심에는 대불이 있고 주변으로 다른 시설과 숲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모 자체만 보면 하세데라보다는 아담한 편이었다. 입장 시 외부의 부정을 씻는 의미로 테미즈야(手水舎)에 들러 손을 씻는 것도 좋다.


찾아보니 대불상은 높이 약 11.3m에 무게는 121톤에 달한다. 원래 대불전 안에 모셔져 있었는데 훗날 지진, 쓰나미 등으로 건물이 휩쓸려 가서 지금은 야외에 홀로 있게 되었다고 한다.


조금 전 사진은 불상 크기가 잘 실감 나지 않았는데, 이 사진을 보면 느껴지는 듯하다. 추가로 오른쪽 간이 매표소에 50엔을 내면 불상 안으로 들어가 내부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계단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서 위로 올라오면 불상 내부와 안내, 불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고토쿠인 대불은 크기도 크기이지만,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흔하지 않은 것 같다.


불상 내부를 감상했다면 대불 뒤쪽 회랑이나 숲길을 산책하거나 기념품 매장에 들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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