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미츠세도리 바쿠로초점 야키토리 리뷰. 맛 가격

사가현 미츠세도리 바쿠로초점 야키토리 리뷰. 맛 가격

일본의 야키토리(焼き鳥)는 닭고기의 여러 부위를 한입 크기로 잘라서 꼬치에 끼우고 양념을 발라 숯불로 구워낸 요리이다. 일본에는 야키토리 전문점이나 이자카야가 많아서 쉽게 찾을 수 있다.


佐賀県 三瀬村 みつせ鶏 馬喰町店
〒103-0011 Tokyo, Chuo City, Nihonbashiodenmacho, 17−6 P8Tokyo 1F
영업시간 : 5PM~11:00PM(11:15)/일요일 휴무

가게는 쿠시카츠에 이어서 야키토리로 사다리를 탈 곳을 생각하면서 걷다가 발견했고 안의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들어갔다.


가게 안쪽 모습은 이러하다. 이후 자리 안내를 받고 이동해서 주문과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에 결제하면 된다. 그나저나 손님이 들어오고 나갈 때 직원들이 다 같이 크게 인사하는 모습이 파이팅이 넘쳐서 좋았다고 느꼈다.


메뉴는 사가현 명물 안내 책자에 끼워서 주는 방식이라 신선했다. 원하는 메뉴를 정하면 스태프에게 말하거나 추천 메뉴 QR 코드(한국어, 중국어, 영어)를 참고해서 주문하면 된다.

그런데 도쿄에서 웬 사가현인가 궁금해져서 스태프에게 물어보니, 이곳은 사가현 지역의 음식을 테마로 한다는 것 같았다. 알아 보니 가게 이름이기도 한 사가현(佐賀県) 미츠세 마을(三瀬村) 미츠세도리(みつせ鶏)는 실제로 일본에서 프리미엄 닭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즉, 사가현의 미츠세 닭고기를 공수해 와서 야키토리를 만들기 때문에 이런 가게 이름이 된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메뉴는 크게 야키토리, 요리류와 주류, 음료가 있는데 가격 자체도 무난해 보였다.


주문을 마치고 조금 기다리니 왼쪽 기본 안주가 나왔고 오른쪽은 마계로의 유혹이라는 고구마 소주이다.


야키토리는 5개 세트와 사진 맨 오른쪽 츠쿠네(つくね 다른 재료를 섞은 완자), 소시지를 주문했다. 오른쪽 세 번째는 하츠(ハツ 심장)이었던 것 같고 나머지 둘은 잘 모르겠다.


이어서 나온 세트 2개는 아마 사사미(ささみ 가슴살)과 모모(もも 허벅지살)이 아닐까 싶다.


이후 마지막으로 소시지가 나왔는데 배가 불러서 주문은 더 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야키토리도 맛있었고 친절한 스태프에 가게 분위기도 좋아서 다시 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스태프와 대화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가게는 연 지 정말로 얼마 안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시설도 좋은 편이었고 만약 다음에 오면 다른 식사류를 주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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