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오비 호스텔 숙박 후기. 가격 위치 가성비

도쿄 오비 호스텔 숙박 후기. 가격 위치 가성비

도쿄에 와서 인터넷으로 숙박할 곳을 알아보다 위치, 가격, 리뷰가 괜찮아 보였던 오비(Obi) 호스텔을 예약했다.


3-14 Nihonbashiyokoyamacho, Chuo City, Tokyo 103-0003

– 바쿠로요코야마(馬喰横山)역 신주쿠선(도쿄 메트로 패스 O)
– 히가시니혼바시(東日本橋)역 아사쿠사선(도쿄 메트로 패스 O)
– 바쿠로초(馬喰町)역 소부선(도쿄 메트로 패스 X, JR 패스 O)

호스텔 위치는 전차나 지하철 접근성도 좋고 역에서도 걸어서 금방 도착한다. 주변으로는 아키하바라, 아사쿠사, 오다이바 등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이동이 편하다.


호스텔은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안으로 긴 구조로 되어 있다. 사진에서 하얀 기둥 테이블에 스태프가 있는데 이곳에서 여권과 예약 정보를 보여주면 체크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호스텔은 기억에 오전 8시 ~ 밤 10시까지 현관이 열려 있고, 그 외 시간에는 체크인 카드키로 현관 옆 작은 문을 태그해야 출입할 수 있었다.

또한 내부에서 식사나 커피 등 음료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데 식사는 전날 예약해야 가격이 조금 저렴해진다. 호스텔 체크인과 이용 안내를 받았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이동하면 된다.


참고로 호스텔 구조는 1층 로비, 2~3층 피트니스룸, 4~5층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피트니스는 하루 800엔이었나 결제하면 그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샤워실과 세탁기는 5층)

객실은 배정받은 2층 침대 중 한 곳을 이용하면 되고 캐리어나 짐은 보관대나 로커에 넣을 수 있다. 2층 침대는 침실 안에 조명과 콘센트, 간이 옷걸이 등이 있고 잘 때 커튼을 치는 방식이다. 침대가 살짝 삐걱거렸던 점과 이불 길이가 다소 짧았던 것은 아쉬웠는데 이어플러그(귀마개)가 있었던 점은 대단히 서비스가 세심하다고 느껴 좋았다.


한편, 샤워실은 세면대와 분리되어 있다. (세면대는 4, 5층에 있음) 기본 제공하는 타올과 어매니티는 종류도 충실했고, 시설도 쾌적한 느낌이었다.

결론적으로 오비 호스텔은 1박 가격도 무난하고 위치, 시설도 좋았다고 느꼈는데 도쿄 가성비 숙소로 추천할 만하다. 그리고 숙박객은 아시아계는 거의 없었고 미국, 유럽계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는데 스태프들도 영어가 잘 통하고 친절한 응대도 좋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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