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지 시장은 도쿄를 대표하는 수산시장으로 원래 장내, 장외로 나뉘었지만, 현재는 장외시장만 운영하고 있다. 도쿄 중심의 긴자나 고쿄 황궁, 도쿄 타워에서도 가까워서 한 번쯤 와볼 만하다.

築地場外市場
〒104-0045 Tokyo, Chuo City, Tsukiji, 4 Chome および6丁目一部
교통 :
– 쓰키지(築地)역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1번 출구
– 쓰키지시조(築地市場)역 (도에이 오에도선) A1 출구
지하철 역을 나와 1~2분 정도 걸으면 시장에 도착할 수 있다. 정오가 되면 방문객이 많아지니 오전 일찍 오는 것도 좋겠다.

시장에는 각종 수산물과 건어물 외 스시, 장어, 와규(일본 소고기) 등 먹거리도 다양하다.

버터 가리비는 한 개 1,000엔에 가까웠고 추가로 사진은 없지만, 개당 4,000엔에 최상급 와규 꼬치를 파는 곳도 있었다. (성게를 더한 꼬치는 5,000엔)

수산시장에서 왜 고급 와규를 파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담 없는 간식이라면 사진의 계란말이(타마고야키)가 제격이다. 계란 꼬치는 폭신하고 살짝 달콤한 맛이 돌았고 개당 250엔인데 가게마다 메뉴 구성이나 가격에 약간의 차이는 있다.

다른 간식으로 간장 소스를 묻힌 단고(경단)을 먹었다. 단고는 말랑말랑한 떡에 달고 짠 소스가 발라져 있어서 불호가 적지 않을까 싶다.

시장에는 주방 식칼을 전문으로 파는 매장도 있었는데, 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요리하는 사람이라면 방문해도 좋겠다.

특유의 활력이 넘치는 츠키지 시장은 걸으면서 다양한 해산물을 구경하거나 간식을 먹는 재미가 있었다. 또한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맛집도 많아서 식사 겸 들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