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일본의 기온은 연중 한국보다 높은 것 같은데, 1월에 도쿄에 갔을 때도 패딩은커녕, 긴 팔과 가을 외투 정도로 충분했다. (바람이 미친 하루가 있었는데 이때는 한국만큼 추웠다)

최근 10월 중순 무렵 도쿄에 다녀왔고 이 무렵 서울은 최저 기온이 10℃, 최고 기온이 18℃ 정도였다. 낮에 긴팔을 입고 밤에는 얇은 자켓 하나 입으면 딱 맞는 날씨랄까.
찾아보니 이때 도쿄는 최저 기온 15℃, 최고 기온 24℃ 정도였던 것 같다. 한국보다 기온이 높아서인지 밤에 긴팔 셔츠 하나만 입어도 크게 춥지는 않았다.

밤보다 기온이 높아진 낮에는 많이 움직이면 약간은 덥다는 생각도 들어서 반팔만 입어도 활동하기에는 충분했다. (여름보다는 확실히 시원했다) 그래서 낮에 굳이 상의 위에 자켓을 더 입을 정도는 아니었고, 현지에서도 반팔이나 긴팔 하나만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참고로 낮에는 더우면 인근 상가나 쇼핑센터 같은 곳에 들어갔고, 실내 에어컨도 잘 나오는 편이었다.
정리하자면 10월의 도쿄는 한국보다 조금 기온이 높은 정도이지만, 그래도 낮과 밤 일교차가 있어서 얇은 자켓은 챙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