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일본어로 시시티비라고 하면 통할까

CCTV를 일본어로 시시티비라고 하면 통할까

한국은 밖에 나가면 주택가 거리부터 관공서, 백화점, 매장 등 안에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CCTV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본도 공공장소에 CCTV가 설치된 곳이 적지는 않다.

그럼 영어 단어의 약자인 CCTV는 일본어로 シーシーティーブィ라고 하면 일본 사람에게 통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에서는 CCTV 대신 防犯ぼうはんカメラ(방범 카메라)나 監視かんしカメラ(감시 카메라)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防犯(Bōhan)カメラ는 일상에서 범죄 방지, 예방 목적을 위해 광범위로 사용되는 카메라로 한국의 CCTV와 같은 역할이고 가장 많이 통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監視(Kanshi)カメラ는 감시라는 단어 때문인지 특정 시설이나 통제 구역 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한다는 것 같다.

防犯カメラ作動さどう中ちゅうです。
CCTV 작동 중입니다.

あの、防犯カメラを確認かくにんしたいですが。
저어. CCTV를 확인하고 싶은데요.

監視カメラに写うつっているこの人ひとはだれですか。
CCTV에 찍힌 이 사람은 누구인가요?
* 写る 사진, 영상 등에 찍히다, 비치다

防犯カメラを +
CCTV를 +
設置せっちする(Setchi suru) 설치하다
付つける (Tsukeru) 달다, 붙이다, 설치하다
取とり付つける (Toritsukeru) 달다, 붙이다, 설치하다
撤去てっきょする (Tekkyo suru) 철거하다
外はずす (Hazusu) 떼다
取り外す (Torihazusu) 떼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차량에 다는 블랙박스(Black Box)는 일본어로 Driver Recorder, ドライブレコーダー(도라이부레코-다-)이고 줄여서 ドラレコ (도라레코)라고도 부른다. 만약 블랙박스를 그대로 옮겨서 ブラックボックス(부랏쿠봇쿠스)라고 하면 비행기 블랙박스가 되는 점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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