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테마를 초기화하고 변경한 이유

워드프레스 테마를 초기화하고 변경한 이유

이 설치형 워드프레스를 연 이유는 티스토리의 자체광고 정책 시작에 있다. 광고 효율이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많은 사람이 티스토리를 탈출하는 틈을 타서 이 블로그를 열게 되었다.

이후 도메인 연결과 테마 적용을 마치고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춘 뒤 글 작성을 시작했다. 테마는 유료 모델 중에서 제너레이트프레스를 선택했고 Site library에 있는 다른 테마를 적용한 뒤 디자인을 일부 수정했다.

그러다 1년 조금 지난 시점에 디자인과 기능에 한계를 느껴 제너레이트프레스 내 심플하고 티스토리 북클럽과도 비슷한 마케터 테마를 설치하고 필요한 부분을 수정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구글 페이지 스피드에서 속도를 재보면 모바일 성능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았다. 아마도 블로그에 추가한 각종 코드나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 등이 이유가 아니었나 싶다. 속도가 빠르다고 정평이 나 있는 제너레이트프레스인데 성능 점수가 이렇다는 것은 결국 사용자의 설정 문제와도 같다.

실제로 PC와 모바일에서 블로그에 접속해 보면 속도 체감도 느려서 결국 다시 한 번 테마 변경을 하게 되었다. 사실 블로그에서 테마 변경이나 디자인 설정은 부차적인 사항이라 시간을 들이는 것이 손해이기는 하다. 그냥 적당히 틀을 만들었으면 한 편이라도 더 글을 작성하는 것이 블로그 운영에 유익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냥 두기도 어려워서 테마 초기화와 재설치를 하였다. 다만, 과거의 삽질 경험이 도움이 되었는지 이번 변경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모르는 내용은 바로 AI에게 물어보면서 최대한 테마 원형에서 기본 설정을 바꿨고 코드 추가도 최소로 하면서 신속하게 진행했다.


테마 변경 후 모바일 성능 점수가 70점대까지 나오는 것을 확인했는데, 페이지 스피드 사이트에서 속도를 측정해 보면 이전 캐시의 영향인지 성능 점수가 오락가락하지만, 체감상 블로그 속도는 전보다 많이 빨라졌다.

심지어 관리 페이지에서 글을 쓰고 저장하거나 외모 – 커스텀 화면으로 이동할 때도 로딩 시간이 줄어들었다. 유료 테마를 쓰면서 이 속도를 이제 체험하다니!

참고로 이번 테마 원형은 제너레이트프레스 Site Library에 있는 Info이다. 티스토리 북클럽 스타일을 유지하되 미니멀하고 글 가독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정했는데, 관련 내용도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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