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선감면은 언제 되나

대학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선감면은 언제 되나

온오프라인 대학에 입학한 사람이 조건을 갖추면 한국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사이버대학교 등록금은 꾸준히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낼 만 하겠지만, 그래도 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조건에 따라 전체 감면이 되기도 해서 상당히 유용한 제도라고 느낀다.

그럼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언제 감면이 되는지 알아보자.
(이 글에서는 글쓴이의 경험을 바탕으로 1유형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을 말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이버대학교에 막 입학한 상태라면 첫 학비를 입금하고 바로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뒤, 납부 금액은 재단의 심사를 거쳐 학기 중간에 환급받을 수 있다.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 기준은 안 보는데, 가구원 정보제공동의는 제출해야 한다.

이후 첫 학기가 끝나갈 때쯤 다음 학기 장학금 신청에 관한 안내가 학교 공지 게시판에 올라온다.(매 학기 같음) 장학금 신청은 1차, 2차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데, 다음 학기 공부 계획이 있다면 1차 때 신청하는 것이 빠른 심사에 유리하다.


등록금 미납 예시

첫 학기 종료 후 방학 기간 중 두 번째 학기 수강 신청을 해야 하는데, 이때도 미리 감면은 되지 않아서 자비로 납부했고 다시 학기 중간에 심사를 마쳐 환급받을 수 있었다. 아마 두 번째 신청 당시 성적 기준이 적용되는 등 심사 내용이 많아져서 시간이 지연된 것이 아닐까 싶다.


등록금 완납 예시

그러다 신기하게도 세 번째 학기부터는 심사가 좀 더 빨리 진행돼서, 방학 중 다음 학기 수강 등록을 마치면 해당 기간에 등록금이 감면 되어버렸다. 그래서 다음 학기 등록금을 먼저 자비로 내거나 학기 중 환급받는 절차도 없어졌다.

올해 봄 학기, 그러니까 네 번째 학기도 이렇게 진행되었고, 다섯 번째인 올해 가을 학기도 지금 방학 중에 수강 신청을 마쳤더니 선감면이 완료되었다. 자율로 내는 학생회비를 제외하면 등록금 납부가 끝난 것과 같다.

장학금 혜택을 받는 것도 무척 감사한 일인데, 자비 납부와 환급이라는 절차도 생략되어 굉장히 편하다고 느낀다.

다만 재단 상황이 언제 어떻게 바뀔 지 모르고, 장학금 접수 시기나 기타 조건 등에 따라 감면 시기는 사람마다 학기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