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주는 선물은 일본어로 プレゼント와 お土産(みやげ)라고 한다. 하지만 똑같이 선물이라는 뜻이 있어도 상황에 맞춰 단어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데 자세히 알아보자.
プレゼント
프레젠또. 영어의 Present를 일본식으로 번역한 말로 일상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선물의 뜻이다. 가령 누군가에게 고마운 감정을 느끼거나 기념일 등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주는 선물이라고 보면 된다.
彼女に何をプレゼントすればいいだろう。
Kanojo ni nani o purezento sureba īdarou.
→ 그녀에게 뭘 선물하면 좋을까.
これは優勝祝いのプレゼントです。
Kore wa yūshō iwai no purezentodesu.
→ 이건 우승 축하 선물입니다.
誕生日のプレゼント
Tanjōbi no purezento
→ 생일 선물
お土産
한편 오미야게는 土産에 정중함, 미화의 뜻을 나타내는 お를 붙여 お+みやげ라고 부른다. 축하의 개념보다는 주로 여행, 출장을 다녀온 사람이 주변 사람에게 예의,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는 기념품의 성격이 강하다. 물품은 주로 현지 특산품이나 기념품 등을 구매하며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전달한다.
韓国の有名なお土産は何ですか。
Kankoku no yūmeina omiyagewa nandesuka.
→ 한국의 유명한 기념품(선물)은 무엇인가요?
今回の出張のお土産にお菓子を買ってきた。
Konkai no shutchō no omiyageni okashi o kattekita.
→ 이번 출장 선물로 과자를 사왔어.
과거 일본에서는 누군가 신사 참배를 하고 돌아올 때 그 지역 특산품을 사서 가족이나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는 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즉, 참배를 떠나는 사람이 마을 사람들을 대신해서 갔다가 그 지역 신사의 부적이나 특산품을 사서 돌아와 감사와 복을 함께 나누는 의미가 담겨 있다.
메이지와 쇼와 시대 이후에는 교통이 발달하면서 일본 국내 여행도 점점 대중화된다. 동시에 오미야게도 일종의 관광 산업의 요소로 상업화가 진행되었고, 지역을 방문한 사람은 선물을 사서 주변에 돌리는 습관이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일본 직장인 사이에서도 여행 후 동료에게 꼭 오미야게를 돌려야 하는지 의견은 분분한 것 같다.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하면 상대가 기뻐한다는 의견부터 비용 부담이 크다거나 여행 사실을 아예 말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보인다. 아무래도 자신의 상황과 주변 인간관계를 생각해서 잘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으로 아래는 プレゼント와 お土産의 차이를 간단한 표로 정리했는데 참고해 보자.
| 구분 | プレゼント | お土産 |
| 선물 목적 | 고마운 감정, 축하, 이벤트 | 여행, 출장 이후 감사나 기념의 마음 혹은 예의 |
| 선물 내용 | 상대에게 선물 주는 이유에 따라 달라짐 | 지역 특산품이나 기념품 |
| 선물 대상 | 선물하고 싶은 사람 | 가족, 지인, 친구, 직장 동료 등 주변 사람 |
| 선물 포장 | 별도의 선물 포장 | 구매 상태 그대로 (현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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