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텐베르크 에디터 문단 바꿀 때 블록 줄이는 방법

구텐베르크 블록 에디터로 글을 쓸 때 필요한 요소가 있으면 엔터 키 입력 후 줄을 바꿔서 배치하면 된다.


예를 들어 글에 서두 – 헤딩 – 본문 1 – 본문 2와 같은 내용이 있다고 했을 때 위처럼 각 블록 요소가 구성될 것이다.

글이 길어질수록 본문(Paragraph) 블록 요소도 많아질 텐데, 블록이 너무 많아서 보기 싫다면 아래처럼 최소화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위 테스트 단락 3개는 하나의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Shift + Enter

본문 단락을 변경할 때 그냥 엔터 키 대신 시프트 + 엔터 키를 입력하면 블록을 추가하지 않고 새로운 문단을 이어서 작성할 수 있다.

만약 문단마다 스타일을 다르게 설정하거나 위치 이동이 필요하면 블록을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는 필요한 글자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엔터 키를 누르면 나눌 수 있다.

적절한 블록 수를 유지하면 편집이나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건 맞는데 블록이 너무 많아서 번거롭다고 느낀다면 적절히 줄이는 것도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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