かたな つるぎ やいば 일본어 도검류 표현 차이

かたな つるぎ やいば 일본어 도검류 표현 차이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도검류 무기를 든 인물들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일본어로 도, 검에 해당하는 단어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刀剣類 とうけんるい
Tōken-rui
: 도검류


かたな


카타나는 한쪽 날만 서 있는 형태의 무기로 한국어의 ‘도’에 해당하며 일본도를 떠 올리면 된다. 일반적으로 날이 있는 쪽을 휘게 만들어서 베는 것에 적합한 형태를 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칼집에 넣어 허리에 찬다.

刀を抜く (かたなをぬく)
Katana o nuku
: 검을 뽑다

日本刀 (にほんとう)
Nihontō
: 일본도

逆刃刀 (さかばとう)
Sakabatō
: 역날검 (바람의 검심 주인공 켄신의 검)

훈독으로 읽을 때는 かたな로 쓰고 다른 단어와 조합할 때는 とう라는 음독으로 읽는다.


剣 つるぎ

츠루기는 양쪽 날이 곧게 서 있는 양날검으로 서양의 롱소드나 바스타드 소드 등의 형태에 해당하는 무기이다. 한자는 剣를 사용하고 훈독으로는 つるぎ, 음독으로는 けん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일본 건국 신화에서 태양의 여신인 아마테라스가 일본에 건넨 三種の神器 (삼종신기) 중 하나가 草薙剣 (くさなぎのつるぎ 쿠사나기노츠루기) 또는 天叢雲劍 (あまのむらくものつるぎ 아마노무라쿠모노츠루기)이다.

けんるう
Ken o furū
: 검을 휘두르다

剣道 (けんどう)
Kendō
: 검도

剣術 (けんじゅつ)
Kenjutsu
: 검술


刃 やいば

마지막으로 야이바는 무기 그 자체보다 도검류 무기에서 날이 있는 칼날 부분을 뜻하는 말로 한자도 ‘칼날 인’을 사용하고 있다. 칼날은 무기 전체는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대상을 베는 날카로운 부분이라 문학 작품에 자주 나오거나 ‘칼날을 맞대다’처럼 비유, 은유적인 표현으로 사용한다.

鬼滅の刃 (きめつのやいば)
Kimetsu no yaiba
: 귀멸의 칼날

刃を交える (やいばをまじえる)
Yaiba o majieru
: 칼날을 맞대다 – 대립하다, 싸우다

훈독으로는 やいば라 하고 음독으로는 は로 표기하며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양날
両刃 (りょうば Ryōba) 또는 もろ刃 (Moroha)

한쪽날
片刃 (かたは Kataha)

만약 鬼滅の刃 원제를 鬼滅の刀 (きめつのかたな, 귀멸의도)라고 했다면 귀살대 무기인 일륜도에 내용의 초점이 맞춰지는 것 같다. 물론 무기는 중요하지만, かたな 대신 やいば 칼날이라고 해서 귀살대와 혈귀들이 실제로 칼날을 마주하는 긴박한 전투를 강조했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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