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롱테일 숏테일 키워드 차이와 전략은

블로그에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면, 키워드를 잘 선택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야 이용자가 포털 사이트 등에 키워드를 검색해서 글을 찾아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의 경우, 검색 결과 상단에 글을 노출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한 번 올라가면 순위가 잘 변동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양질의 글을 작성해서 상단 노출을 의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같은 키워드라도 롱테일과 숏테일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다.


롱테일 키워드

• 꼬리가 긴 (Long-Tail) 키워드로 보통 3단어 이상의 구체적이고 긴 낱말 포함
• 예시 : ‘명절에 집에서 볼만한 드라마 추천’, ‘일본 도쿄 여행 필수 코스 안내’
• 검색량은 숏테일보다 낮지만, 특정 단어 검색 의도 가능
• 검색 의도가 명확한 만큼 전환율이 높음
• 경쟁률이 낮아서 상위 노출에 유리

숏테일 키워드

• 꼬리가 짧은 (Short-Tail) 키워드로 보통 1~2개의 짧은 단어로 구성
• 예시 : ‘드라마 추천’, ‘도쿄 여행 코스’
• 키워드가 광범위한 만큼 검색량이 많음
• 검색 의도가 구체적이지 않아서 전환율이 낮음
• 경쟁률이 높아서 상위 노출 어려움

롱테일과 숏테일 각각의 특징을 알아보았는데 장단점이 명확한 만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동완성 기능 사용하기

검색 결과의 차이

먼저 간단하게 롱테일, 숏테일 키워드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 예로 구글 검색 창에 ‘일본 여행’이라고 짧은 단어를 입력하면 83,300,000개의 검색 결과가 나온다.

반면 ‘일본 3박 4일 도쿄 여행 코스 추천’이라고 구체적이고 긴 단어를 입력하면 검색 결과는 637,000개로 확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글을 작성하기 전에 타겟 키워드를 생각해 보고 전체 문서 수(검색 결과)를 참고해서 적절히 주제를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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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완성 기능

이때 검색 창 자동 완성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데, 특정 단어를 입력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검색어를 볼 수 있어서 키워드와 제목 선정에도 도움 된다.


관련 검색어

또한 검색어 입력 후 구글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관련 검색어’ 목록을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단어이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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