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로 더위를 먹다 夏バテ 뜻과 표현 방법

한국어의 관용 표현인 더위를 먹는다는 여름철 직접 더위를 먹은 것처럼 기운이 없고 어지러움이나 무기력증, 땀 흘림, 갈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이 말을 일본어로 직역하면 暑(あつ)さを食(た)べる인데, 어디까지나 한국식 표현이라서 일본 사람은 들어도 이해하지 못한다.

일본어에 ‘더위를 먹다’를 완벽하게 번역하는 표현은 없지만, 대신 夏バテ라는 말을 사용하면 된다. (夏負け도 비슷한 뜻으로 사용됨)

夏(なつ) Natsu : 여름
バテ (ばて) Bate : 지침, 기진맥진함

バテ는 ばてる (지치다, 기진맥진하다) 동사에서 る를 뺀 어근을 夏 뒤에 붙인 형태로 夏バテ를 직역하면 ‘여름 지침, 여름 기진맥진함’을 나타내는 명사형 단어가 된다.

ばてる의 어원은 정확하지 않지만, 疲(つか)れ果(は)てる (몹시 지치다)의 はてる가 ばてる로 변형되었다는 것 같다.

여기서 왜 バテ는 가타카나를 쓰는가 하면 먼저 동사의 원형인 バテる가 가타카나 + る의 형태인 점에 있다. 일본에는 バテる나 メモる(메모하다 memo),トラブる(문제가 생기다, trouble)처럼 ‘가타카나 + る’를 붙인 동사가 몇몇 존재한다.

주로 젊은 층에서 외래어 + る를 붙이는 유행에 따라 만든 동사인 듯한데, 夏バテ의 バテ도 バテる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가타카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나츠바테를 문장에서 말하는 방법은 아래 표현을 참고하자.

– 夏バテする : 더위를 먹다, 더위에 지치다
– 夏バテしないように気(き)を付(つ)けてください : 더위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夏バテ予防(よぼう) : 더위 먹음 예방, 무더위 예방
– 夏バテに何(なに)が効(き)きますか。: 여름 무더위에는 무엇이 효과있나요?
– 夏バテにおすすめの食(たべ)物(もの) : 여름 더위에 추천하는 음식

일본에서는 왜 여름에 지지 않는다고 할까 夏に負けない
일본에서 여름에 수박 깨기를 하는 이유
일본어 공부 마스터 가이드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