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소설 리뷰 작성 글이 많아지면서 글 제목 형식을 통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야 글이 더 쌓여도 정돈되어 보이고 방문자의 검색도 편해지기 때문이다.

전에는 주로 작가 이름 + 작품 제목 + 한줄평으로 작성했고 만약 제목이 길면 작가 이름이나 한줄평을 생략하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작가 이름이 앞으로 오면 글이 여러 편 있을 때 작품 이름이 먼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또한 사람들은 인터넷에 작품 제목을 먼저 검색할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순서를 변경하기로 했다.

작품 제목 리뷰 – 작가 이름 + 한줄평(선택)
추가로 단어 구분을 위해 리뷰 글자 뒤에 하이픈(-)을 넣었다.
[소설 리뷰] 작품 제목 – 작가 이름
단, 이런식의 괄호는 제목이 길어보여서 아예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작품 제목 | 작가 이름
그리고 포털 검색 결과로 나오는 온라인 도서 사이트 글 제목을 보면 중간에 세로줄(Shift + ₩)이 보이는데, 선이 살짝 밑으로 쳐져 있는 것으로 보여 결국 무난한 하이픈으로 선택했다.

한줄평은 제목이 너무 짧으면 추가하기도 했고, 작품이 영화 등으로 만들어졌거나 흔해보이는 제목이면 리뷰 앞에 ‘소설’ 글자를 넣었다. 글 제목 양식은 이 정도로 정한 뒤 기존 발행 글을 모두 수정했는데, 결론적으로 잘 정돈된 느낌이 든다.
참고로 글 제목 변경 후 빠른 적용을 위해 서치콘솔에 새로운 색인을 신청하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검색엔진 봇은 주기적으로 블로그에 들어와 변화가 있으면 며칠 뒤 구글 검색 결과에도 적용하니, 색인 신청이 번거롭다면 그대로 둬도 된다.